경상북도는 다음 달부터 일선 시·군에
대포차 전담창구를 설치한 뒤
번호판을 영치하고 견인한 뒤,
공매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의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지난 해 연말 현재 17만 5천여 대로
전체 차의 16%에 이르고
체납액은 5백억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1/3이 넘습니다.
경북도는 상습체납차량 3만여 대 가운데
상당수가 대포차 일 것으로 보고
집중단속과 체납정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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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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