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립교향악단이
신규 단원을 모집한 결과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139명의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10대 1이 넘어가자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며
잔뜩 고무돼 있다지 뭡니까요!
박창대 대구 문화예술회관장,
"올해 서울교향악 축제에서 우리
대구시향이 개막공연을 맡았지 않습니까?
지역에서 개막공연을 한 게 정말 오랜만이고
연주 기량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하며 신규 단원 채용에도
기대가 크다는 얘기였어요.
네, 경쟁률이 실력으로 바로 연결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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