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희망근로자들이 담근 술을 나눠마시고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대구시 모 구청 희망근로자 8명이
'초오'라는 식물로 담근 술을 나눠 마시고
구토와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초오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독성분이 함유돼 많이 섭취할 경우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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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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