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어촌 소규모 어린이집을
올해 상주와 영천, 두 군데에 추가 설치합니다.
도는 지난해 4군데 설치한데 이어
올해 두 군데를 추가 설치하면서
전국 15개 가운데 6개 어린이 집을
경북에 두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현재 안동과 의성 등지에
11명에서 20명사이의 규모로
어린이 집 4군데를 운영하고 있는데,
원생의 절반이상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입니다.
소규모 어린이집은 국비지원 사업으로,
아동 수가 적지만,
보육시설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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