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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관련 보건복지단체와 대구시 갈등

박재형 기자 입력 2010-05-27 18:33:19 조회수 0

대구보건복지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최근 언론사에서 열린
대구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김범일 한나라당 대구시장 후보가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이
중앙정부의 결정에 따라 중단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단체협의회는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자가 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하면서
대구시가 여론 수렴 없이 사업을 중단했다며
단의 명확한 근거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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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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