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을 한 지 1년 넘게 지난
한 20대 남자가
최근 입영통지서를 다시 받은 황당한
일이 일어난 가운데,
병무청은 입영통지서를 보내지 않았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는데요.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김귀종 현역입영과장,
"실제 병무청이 보내는 입영통지서와 비교하면
서너 가지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일단 현지실사 등을 해보고 경찰에 고발조치 등을 하려고 합니다." 이러면서 '어떤 식으로든 이런 일이 재발되어선 안된다고
했는데요,
네에, 입영통지서는 병무청에서 보내는 것인데,
우선 발부터 빼시니..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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