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보육료 전액 지원 비율이
지난 해보다 늘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09 보육통계에 따르면
보육료 전액지원대상자는
대구 3만 6천 900여 명,
경북 3만 8천 800여 명으로
지난 2008년보다 각각 46%, 39%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보육료 전액지원은 64만명으로
지난해보다 48.5%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을
최저생계비 120% 이하 가구에서
소득 하위 50%이 하의 가구로
확대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