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성주군수에 출마한 모 후보의 부인 김 모씨를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초 선거구에 있는
한 유권자의 집에 찾아가
화장품세트와 현금 20만원을 주고,
모 아파트 단지의 부녀회 모임을 찾아
식사비 명목으로 현금 2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