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병성천이 국토해양부의 '고향의 강'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
하천 한 곳 씩을 정해
홍수예방과 함께
수변생태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시 병성천은 하천 길이 23킬로미터,
최대하천폭 235미터,
유역면적은 420여 제곱킬로미텁니다.
경북도는 상주 외에도 시·군별로
대표하천을 하나씩 정해 개발하기로 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하는 등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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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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