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초여름에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늦여름 국지성 강수가 잦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상대는
올해 6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가운데
일시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고
기압골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7·8월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8월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강수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