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역 제조업 경기가
3분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달 말부터 보름 동안
구미 지역 90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3/4분기 기업경기 실사지수 전망치가
2천년 이후 가장 높은 138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상의 관계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내수와 수출에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남유럽발 재정위기의 확산과 원자재값 급등,
출구전략 시행시기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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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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