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들이 장래 희망으로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중등학교 교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전국 중고등학생 6천 5백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직업 실태조사' 결과,
장래희망 직업으로 중등학교 교사'가 7%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음악가가 두번째로 많았고
디자이너, 의사, 초등학교 교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이 1순위였고
'쾌적한 근무환경'과 '돈 많이 버는 일'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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