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국내 처음으로 인공증식에 성공한
'송이소나무' 7천 그루를 도내
7개 일선 시군에 보급합니다.
산림환경연구원은
앞으로 3년동안 시험적으로 나무를 심어서
송이균의 생장상태를 검증한 뒤,
오는 2013년부터 연간 5만그루를 생산,공급해서
대형 산불 등으로 훼손된 송이산을
복원할 계획입니다.
송이소나무는 송이균을 감염시킨 소나무로서
소나무가 광합성을 통해서 뿌리에 저장하는
탄소원을 송이균이 흡수해
송이버섯으로 클 수 있도록 개발된
소나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