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지역의 4개 조직
조직폭력배 14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는데,
자, 이들은 세력확장을 위해 운동선수 출신까지
조직원으로 영입해 집단폭력과 보복폭행에다가
이권 개입까지 일삼았다지 뭡니까요.
경북지방경찰청 이수용 광역수사대장,
"신흥공업도시인 구미와 도청 이전예정지인
안동 같은 도시에서 주로 조직폭력배들이
활개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면서
조직폭력배들의 형태와 규모가 날로 흉포화,
기업화 되어가는 추세라고 말했어요,
쯧쯧쯧, 돈이 될 만한 곳에는 어김없이
파리 꾀듯 조직 폭력배가 설치니
경찰관 여러분들 더 분발하셔야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