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복지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65세 이상 10만 명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을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며
보건예산 삭감을 규탄했는데요,
우리복지시민연합 은재식 사무처장,
"대구시가 지역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보건예산은 예산부족이라는 이유로 삭감하고, 신규사업이나 개발 예산은 신설하는 등 외형적 성장만을 추구하는 것은 고령화정책이
무용지물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러면서 앞으로 시민정책토론청구를 포함해 다양한 시민행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어요,
네에, 시민사회단체들이 단단히 뿔이 난 만큼
뭔가 해명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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