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육상경기연맹 회원연맹 관계자들이
오늘 대구를 방문해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관련 시설에 대한 실사를 했습니다.
20개 나라 30명의 회원연맹 팀리더들은
오전에는 선수촌과 선수촌 연습장,
마라톤과 경보코스에 대한 실사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대구 스타디움과 웜업장,
시민운동장을 실사했고
경기시설은 물론 의료시스템,
비자,등록,숙박,수송 등
선수를 위한 모든 정보에 중점을 두고
대회준비 상황에 대한 실사를 벌였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회 준비상황과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회에 첨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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