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 집회·결사 자유 침해"

권윤수 기자 입력 2010-05-18 18:29:11 조회수 0

한국인권행동을 비롯한 대구 인권단체들은
대구시가 집회·결사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시청 앞과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의 집,
선거사무소 주변에 실제로 열리지 않는
집회 신고가 돼 있다"며
"장애인 단체의 집회를 막으려는
허위 집회 신고"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