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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시,경북 신공항 추진의지 있나?

이상석 기자 입력 2010-05-17 15:42:11 조회수 1

◀ANC▶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틈만 나면
동남권 신공항에 지역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강조해왔습니다.

그러나, 전담 공무원 조차 한 명 없어
이 구호가 무색하기만 합니다.

이상석 기잡니다.
◀END▶

◀VCR▶

◀INT▶남동균 부시장
"새로운 성장동력은 국제공항이다"

◀INT▶이삼걸 부지사
"국제공항 없으면 지역발전 없다"

이처럼 동남권 신공항의 밀양 유치는
지역 최대의 현안이자 사활이 걸린 문젭니다.

당연히 최고의 인재들이
신공항 업무를 맡고 있을 것 같지만,

대구시와 경상북도에는
관련조직은 고사하고,
심지어 신공항 업무를 전담하는
공무원조차 없습니다.

◀INT▶대구시 관계자
"딱 전담인력이라고 할 수는 없고 항공철도
담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INT▶경상북도 관계자(하단 - 변조)
"국토부에서 국가에서 하는거고 지방에서야
목소리 내서 필요성 강조하고(그런거죠)"

시,도와 함께 동남권 신공항 추진업무를
맡고 있는 대구·경북연구원 역시
전담 연구원 1명이 고작이어서
논리개발에도 벅차기만 합니다.

이렇다보니 대외 홍보나 정보파악은
겉돌 수 밖에 없습니다.

◀INT▶대구경북연구원 관계자
"홍보한다든지 이 홍보조직을 가동시킨다든지
이런 것은 우리가 발로 뛸 수 없지 않습니까"

반면에 경쟁지역인 부산시는
지난 해부터 동북아 제2허브 공항 유치기획단을
만들어 전담 인력을 8명이나 배치했습니다.

SU]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도시의 명운이
걸려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허술하기 짝이 없는 지원시스템을 보면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MBC NEWS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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