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국내토지 소유가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땅은
2억 2천만 제곱미터로
여의도 면적의 26배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의 외국인 보유 땅은
2천 9백만 제곱미터로
경기,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용도별로는 임야, 농지 등이
55%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들은 올 1/4분기에
경북 땅 11만 제곱미터를 사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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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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