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조금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 어음부도율은 0.32%로
한달 전보다 0.48%포인트 낮았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는 0.32%로 0.02%포인트,
경북은 0.31%로 0.44%포인트 낮아져
2월과 3월 두 달 연속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도업체수는 10개로 한달 전보다 6개 줄었고
신설법인은 370개로 67개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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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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