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은 오늘부터
대구문화도시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중구 계산동 이상화·서상돈 고택 앞에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와
교동에서 '향촌동 그 때 그 시절' 공연을
갖는 등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옛 골목은 살아 있다-대구'공연을 갖습니다.
또 오는 23일 일요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는 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리는 등 토요일과 일요일 위주로 매주 한차례
'왈츠로 행복한 도시-대구' 공연을 합니다.
이 밖에 10기업 1문화도시 운동을 펼치는 등
본격적인 문화도시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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