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20여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재난대응 훈련이 실시됩니다.
오늘 오후 2시 대구시 남구 보명학교에서
지진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와 경찰, 구청 등 20여 기관·단체,
천 100여 명이 통합 현장 훈련을 합니다.
특히 이 번 훈련은 평소와 다르게
정신지체장애학생 교육시설에서 이뤄지는데,
인근 장애인 교육시설인 덕희학교와 영화학교,
광명학교 학생과 교직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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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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