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공무원들이
지방선거에 출마한 현직 시장을 홍보하다
잇따라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았습니다.
김천시 선관위는 지난 6일
김천 시내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10여 명에게 박보생 시장의 업적을 홍보한
김천시청 6급 공무원 A씨에 대해
경고 조치를 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부면장 이모 씨가
현 시장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출력해
이장들에게 전달하다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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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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