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동화사에서 동자승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행복의 수레를 끄는 아이들'이란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서
김명숙 작가는 2년 동안의 작업을 통해
동자승의 해맑은 모습을 담은 유화와
테라코타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김 작가는 전시회에서 모인 기금은
지역의 시각장애인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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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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