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 음식점 발굴을 위해
맛집 선정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3명 1개 조로 5개 심사팀을 구성해
오는 8월까지 관내 음식점을 순방해서
경북 맛집을 선정합니다.

도는 지금까지 전라도를 비롯해
다른 지역에 비해
경북의 음식이 저평가되고
음식관련 관광도 약한 것을 끌어 올리기 위해
맛집을 선정하면 이들 음식점을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관련 관광상품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