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강력부는
홍콩에서 일명 '해시시'로 불리는 대마수지,
시가 1억여 원 상당을 밀수해 판매한 혐의로
외국인 영어강사 29살 B씨와
판매총책 미군속 자녀 20살 P씨 등
14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 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B씨는 17차례에 걸쳐
대마수지 3천 400여 그램을 밀수했고
P씨 등은 외국인 술집 등지에서
대마수지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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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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