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찰서는
지난 달 19일 밤 10시 쯤
경주의 한 상가에 설치돼 있던
에어컨용 동파이프 10미터를 절단해 훔치는 등
모두 90여 차례에 걸쳐
동파이프 500미터 천 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41살 박모 씨 등 2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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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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