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올해 사회복지시설 12곳에
5억 7천만원을 들여
태양열 급탕설비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부터 사회복지시설 6곳에
태양열 급탕시설을 설치한 김천시는
올해는 사업을 대폭 확대보급하기로 하고
사랑의 집과 보건진료소 등
사회복지시설 12곳에
태양열 급탕시설을 설치했습니다.
태양열급탕시설은
집열판을 통해 태양열을 모아
물을 가열해서 온수로 활용하는 시설로
기존 가스나 기름보일러에 비해
유지관리비가 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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