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아프리카에서
새마을운동을 전파할 새마을리더 30명을
선발했습니다.
경북도는 해외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61살 여성을 비롯해
기업 CEO, 현직 새마을 지도자,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 등
남자 17명, 여자 13명의 새마을리더 30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경북도는 이들을 연수시킨 뒤
6명씩 5개 팀을 구성해
탄자니아 팡가웨 마을을 비롯해
에티오피아와 르완다의 5개 마을로
파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국내 새마을교육을 받은
현지 공무원과 교사, 의사 등과 함께
UN의 후원을 받아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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