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 공연과 전시회를 엽니다.
대구문예회관에 따르면
오는 14일 시립무용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18일 시립합창단, 19일 시립국악단 순서로
공연들이 이어집니다.
21일에는 7개 시립예술단 각 단체가
합동으로 꾸미는
'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특별공연'이 열려
영화배우 겸 국악인인 오정해, 바리톤 고성현이 협연합니다.
또 12일부터는
'역대 올해의 청년작가전'이 열리고
지역 문화계 소식을 담은 잡지인
'대구문화' 특별전 등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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