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내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과학자들 가운데
선정하는 국가과학자 5명 가운데
포스텍 교수 두 명이 선정됐습니다.
교과부는 식물노화의 분자유전학 분야에
공이 큰 포스텍 남홍길 교수와
나노렌즈와 초거대 자기저항 시스템 연구로
나노과학의 새로운 장을 연 김광수 교수를
올해의 국가과학자에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과학자 수는 모두 8명으로
늘었으며, 정부는 해마다 15억 원 씩
최장 10년 동안 연구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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