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계산동에 근대문화 체험관인
'상화문학동인체험관'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내년 2월까지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상화고택 옆에 시인 이상화를 비롯해,
지역 문인들의 문학을 콘텐츠로 한
근대문화 체험관을 꾸밉니다.
중구청은 체험관에 문학 관련 전시관과
영상관 등을 설치하고
도심 골목투어 참가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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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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