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조이엘 합창단이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오늘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지난 2005년 사회활동을 하는
일반인과 전문음악인들이 모여 창단한
조이엘 혼성합창단은 뛰어난 화성으로
미국합창지휘자협회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흑인영가 등
16곡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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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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