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시내버스업체인 우주교통이
동신여객을 인수한데 이어
현대교통이 창성여객을 인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교통은
시내버스 48대에서 96대로 늘었고
운전기사를 전원 고용승계했습니다.
대구의 시내버스 업체 수도 29개에서
27개로 줄면서
업체당 평균 버스보유대수는 58대에서 61대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117대, 광주 96대 등
전국 7대도시 가운데
업체 규모가 가장 작은 편이어서
대구시는 업체 대형화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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