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와 구급차의 출동시간이 다시
길어졌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방차와 구급차가
신고를 받은지 5분이내 현장에 출동한 비율은
전국 평균 62.6%로 지난 2008년의 63%보다
0.4%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5분 이내 출동률은
경남이 45%로 가장 낮았고
경기 48%, 경북은 48%로 전국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불법 주정차와 교통체증 때문에 소방차와 구급차의 출동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