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5월 19일에 열리는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친환경 대회로
연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사이의
선수와 심판 이동을 위해
일반 승합차 대신 9인승과 14인승
전기차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허들운반용 차도 전기차를 배치하고
경기진행요원들의 이동을 위해
서서타는 1인용 전기스쿠터 12대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이동수단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올해부터
국제육상연맹에서 인정하는 월드 챌린지 대회로
격상돼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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