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9 종합상황실에 3명의 전문의를 배치해
24시간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응급의학과와 내과 전문의를
119종합상황실에 배치해
기존에 배치돼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평상시에는 전화나 화상통신을 통해
현장에 나간 119구급대원에게
의료지도를 합니다.

또 응급상황별 대응 매뉴얼도 개발하게 되는데
유사시에는 헬기에 동승해
응급의료소를 지휘하거나
긴급상황 때에는 직접 치료 등의 업무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