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어제(26일)발표된
한나라당 구미시 갑.을
시의원 예비후보 가운데 상당수가
범죄 전력을 갖고 있다며
공천에서 원천 배제할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한 후보는 음주운전 인명사고로
벌금과 면허취소 처벌을 받았고
폭행혐의로 고소당하거나
부인 명의의 주유소에서
가짜 휘발유를 팔다 거액의 벌금을 낸
후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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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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