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0 한국관광의 별' 1차 심사결과,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경상북도의 관광상품과 시설이 가장 많이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전문가와 네티즌으로부터 접수된
관광상품과 시설 천 6백여 건 가운데
1차 전문가 심사에 통과한
32개 중 경북에서는 9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상품으로는 청도 소싸움,
관광시설로는 안동 하회마을,
숙박에는 신라 밀레니엄파크의 한옥호텔과
외식에는 영양 음식디미방 등이 선정됐습니다.
2010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우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테마별 우수사례를 발굴해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 마련한 제도로서
오는 6월 24일 부문별 최고
관광의 별이 선정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