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형재난에 대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합니다.
경북도는 이번 훈련에는
23개 시·군과 360여 유관기관과 단체 소속
2만 5천 명이 참가해
현장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첫날인 28일은 대규모 풍수해 같은
자연재난 대응훈련을 하고
29일에는 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
30일에는 대테러 폭발 등
인적재난 대응훈련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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