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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 운수업체 사장 살해후 자수

이태우 기자 입력 2010-04-23 11:32:43 조회수 0

대구 달성경찰서는 자기에게 트레일러를 판
운수업체 사장 41살 박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운전기사 36살 김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박 씨로부터
트레일러 1대를 구입했지만
박 씨가 영업용 번호판을 부착해주지 않아
고발당하는 등 갈등을 빚어왔다는 말에 따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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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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