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예비비 60억 원을 들여
570여 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와 돼지 사육농가에 공동 소독을 하는 한편
가축과 사료, 분뇨 수송차량의 이동을
가급적 줄이고 소독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해외여행자의 축산농가 출입을
금지하고 지역축제와 축산관련 행사를
금지하는 한편, 매몰지도 사전에 선정하도록
각 시·군에 특별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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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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