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굴착기에 부착돼 있는
고가의 장비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43세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말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비상활주로에 세워놓은
43살 이모 씨의 굴착기에서
시가 5천만원 상당의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말
대구시 중구 태평로 주차장에서
서구 평리동 48살 박모 여인의 차량을 훔친
혐의로 전남 신안군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