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축제장을 돌며
차량 내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8살 이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오후 3시 쯤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칠곡휴게소에서 53살 김모 씨의 승용차의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20여 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5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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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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