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 회원들이 대구시내 곳곳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게릴라 퍼포먼스를
벌입니다.
낙동강지키기 대구·경북대책위원회는
환경단체 회원 10여 명이
내일 낮 12시 대구시청에서
'지구를 죽이는 4대강 사업 중단'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벌입니다.
이어서 대구백화점 앞과 지하철 반월당 역 등
모두 5군데 지점에서 약 10분 정도
게릴라 퍼포먼스를 벌이고
4대강 사업중단의 필요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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