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들이 법정에서 판사와 검사,
배심원 등으로 역할을 나눠
모의 국민참여재판을 엽니다.
대구지방법원은
대구 범어초등학교 6학년생 90명이
내일 대구지법 11호 법정에서
모의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생 3명이 판사역할을 하고
검사와 변호사 각 1명, 배심원 9명 등으로
역할을 나눠 국민참여재판을 여는데,
재판이 끝난 뒤에는
판사로부터 국민참여재판에 대한 설명을
추가로 듣고 민·형사법정에 들어가
재판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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