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월 중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동향을
한달 전과 비교 분석한 결과
대형소매점의 매출과 자동차 판매는
한달 전보다 30%나 늘어났습니다/
설비투자도 기계류 수입이 51% 늘어나는 등
회복세를 보였지만
건설투자는 레미콘 출하량이 31%나 줄어드는 등 부진했습니다.
수출도 수송장비와 화공품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해 6.3%신장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실업률은 일년 전에 비해
0.2%포인트 오른 4.4%를 기록했고,
취업자수도 일년전보다 천명이 줄어든
240만명으로 나타나는 등
고용사정은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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