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3월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48%로
한 달전 0.23%보다 0.25%포인트 상승했는데,
지난 해 일년평균 0.43%와 비교해서는
0.05% 포인트 높았습니다.
이 기간 부도업체 수는 16개로
한달 전 8개보다 두배 많았고,
신설법인은 한달 전보다 68개 증가한
437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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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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