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사이 대구·경북의 취업자 수가
연 평균 9천 명 씩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연평균 5천 명 씩 취업자 수가 줄었고
경북에서도 연평균 4천 명 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지난 해까지 5년 동안
대구와 경북지역의 연평균 취업자 수 감소는
16개 시·도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