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백화점 봄정기
세일 매출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역백화점들은 지난 2일부터
어제까지 봄정기 세일을 했는데,
지난 해에 비해 롯데백화점은 25%,
대구백화점은 18.4% 매출이 늘었습니다.
이랜드 리테일 실사를 받고 있는 동아백화점도 8.6% 증가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데다
오락가락한 날씨도 의류판매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